“취약계층 세심하게 지원”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소개

2024. 12. 19. 18:4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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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 이반장입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정부에서 준비한 다양한 지원 대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겨울은 특히 117년 만의 기록적인 대설이 예상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세심한 대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한 지원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운영됩니다.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한용품과 건강관리 지원이 제공된다고 해요.

  • 쪽방촌 주민: 손난로, 목도리, 내복 등 방한용품 제공
  • 노숙인: 전담팀이 야간 순회하며 시설 입소와 응급 잠자리 안내
  • 취약노인: 생활지원사 3만 5천여 명이 한파 시 안전 확인 및 응급상황 대비

이런 지원들이 어려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죠?

농가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

117년 만의 기록적인 대설 피해를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가보훈부도 적극 나섰습니다.

  • 농가: 축사 피해복구비 10% 추가 지급, 신속한 재해보험금 선지급, 인허가 절차 간소화
  • 국가유공자: 도시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 감면, AI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 확대, 최대 500만 원 재해위로금 지원

특히 독립유공자나 상이 국가유공자에게는 난방비 지원과 생필품 제공도 진행된다고 하니, 국가 차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로봇과 AI로 편리해지는 일상

기술 발전이 일상 속 편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 로봇 배송 서비스: 백화점에서 구입한 물품을 로봇이 알아서 주차장까지 배달
    •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실내·외 이동까지 척척 해결!
  • AI 보안 시스템: 국세청에서는 AI 기반 보안관제로 해킹 위험을 1초 이내에 분석하고 자동 차단

이제 쇼핑하면서 물건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지고, 세금 정보도 더욱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마트에서 구입한 물품을 로봇이 알아서 주차장까지 배달해주는 시대가 열린다. 사진은 점원이 고객에게 보낼 물품을 로봇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 행정안전부 출처_정책주간지 K-공감

학교 안전과 교육의 새로운 변화

교육 현장에서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 학교 안전: AI 기반 사고 예측 모델 도입, 학생 참여형 재난훈련 확대
  • 고교-대학 학점제: 2025년부터 고교생이 대학에서 들은 수업이 고교와 대학 양쪽 학점으로 인정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네요!

투명한 결혼 준비, 이제는 '깜깜이' 탈출

결혼 준비 과정에서 불투명했던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서비스 가격이 내년부터 공개됩니다. 결혼 준비 대행업체의 표준약관 제정과 가격 공개로 이제 예비부부들이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의약품 부작용 치료비 지원 상향

의약품 부작용 치료비 상한액이 기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더 든든한 지원이 될 것 같네요.


여러분,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겨울을 대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혹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제도들을 알려드리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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