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요약] 독감 의심환자, 1주새 2.4배로 급증…2016년 이후 최대 유행

2025. 1. 3. 16:23정치·경제·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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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 이반장입니다.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감염자와 의심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내용과 정부의 권고 사항입니다.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전주 대비 2.4배 급증하는 등 유행이 퍼지며 응급실 환자도 늘어난 3일 서울의 한 이비인후과에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5. 1. 3. 뉴시스


1. 인플루엔자 유행 현황

  • 의심 환자 증가: 12월 4주차 기준, 인구 1,000명당 73.9명이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며, 이는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 응급실 방문 증가: 응급실 내원 환자는 일평균 1만8,437명으로, 이 중 약 40%가 인플루엔자 환자입니다.

2. 백신 접종 권고

  • 대상
    • 6개월~13세 어린이
    • 임산부
    • 65세 이상 고령층
  • 효과: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백신을 통해 중증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높음
  • 접종률: 작년 대비 낮은 상황으로 적극적인 참여 필요

3. 예방 및 대응 방안

  • 개인 위생: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철저
  • 발열클리닉 이용: 야간 및 휴일에 진료가 필요한 경우 정부가 지정한 115개 발열클리닉 우선 이용

4. 정부의 조치

  • 국가 예방접종 실시(2024~2025년 시즌)
  •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중(2023년 12월 20일~)
  • 발열클리닉 운영 강화

추가 정보

정부는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전망하며,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 참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50103/130783149/1

 

독감 의심환자, 1주새 2.4배로 급증…2016년 이후 최대 유행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지난 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도 급증해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층과 어린이 등 취약 계층에…

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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